2018 봄답사-안성 (2018 Spring Cultural Excursion – Anseong)작성일   2018-04-26

26 April, 2018

안성(Anseong) 

땅의 풍요가 생활 속의 예술을 꽃피운 땅 안성으로 떠났습니다.

안성은 올해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주물장 김종훈 선생님과 2013년 유기장 김수영 장인께서 대대로 작업을 이어오신 고향입니다. 

안성의 고즈넉한 사찰과 향교에서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고, 쇳물을 부어 가마솥이 만들어지는 안성주물과 안성유기를 한눈에 볼 수있는 김수영 장인의 공방과 박물관에 들려 ,후원자분들과 예올 프로젝트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