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예올은 '젊은 공예인 상'을 수여합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적인 작업을 하고 있는 젊은 공예인을 선정하여 이들의 실험적이고 다양한 작업을 통하여 전통 공예의 가치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쓰임을 만들어 냄으로써 미래 공예의 저변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2019 금속공예가 김상훈
자문(김정후 금속공예가)
김상훈 작가는 판금(raising) 기법과 기본 금속 표면의 표현 기법인 돋을새김(chasing)기법으로 성실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주어지는 삶의 기본을 기(hollowware)의 기본 형태로 작품의 배경을 잡아주고 판금이라는 기본기법으로 작업하면서, 인생 여정의 기억들과 굴곡들을 자연현상의 반복에 의하여 생긴 자연스러우면서도 규칙적인 흔적, 결들을 통하여 돋을새김 기법으로 자기만의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Profile
|
김상훈
학력 2012년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금속공예학과 석사 2017년 서울대학교 금속공예학과 석사
주요경력 2019년 <New Year New Silversmith>, 코펜하겐, 덴마크 2018년 <HammerClub>, German Goldsmiths' House in Hanau, 하나우, 독일 <Zhenwu International Metal Art and Jewelry Exhibition-Spring 2018>, Zhenwu Space, 북경, 중국 <The 6th international Tea Culture Exchange Exhibition>, 동경예술대학교, 일본 2017년 Silver triennale 2016 Exhibition> 순회전 <Back to the Future in South Korea>,
Gallery Ra,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Forged>, Gallery Handwerk, 뮌헨, 독일 <The 5th international Tea Culture Exchange Exhibition>, Xi-jing University, 시안, 중국 <이음전>, 한국문화재재단, Coex, 서울 2016년 <道具, 具現 >, KCDF 갤러리, 서울 2015년 <The Fueled Crafts> Tsinghua University, 북경, 중국 Shanghai Art & Design Academy, 상해, 중국 < 食ㆍ口 >, 서울대학교 문화관, 서울 < 作業中>, 우석갤러리, 서울 2013년 <三十而立 >, 서울 인사아트센터, 서울 <作業中>, 우석갤러리, 서울
수상 2019년 2019 예올이 뽑은 올해의 젊은 공예인 2018년 2018
Hammer Club Award, 2nd Prize, 하나우, 독일 2016년 18th Silver Triennial International competition, 1st Lions Club Hanau Youth Promotion Prize, 하나우, 독일
|